어제 꿈을 꿨는데요
예전에 일했는 사장님과 실장님 여직원들이 다 나왔더라구요
여직원들과 이야기를 하는중에 그 중 2명은 이번에 출산을 한상태구요.
"나 중대발표있어  임신한지 4주됬대~"
"축하해 잘댔다~~"
"근데 계속 담배펴서 병원가야겠어"
 
 
하는데 꿈이지만 맘속에서는
어라.. 나 임심인데 ... 담배계속 폈는데.. 이상하다...임신인가?
회사 다녀야하는데 임신이면 그만둬야 하는데
지워야겠다.. 담배도 폈고 ..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래 작년 10월 예식이였는데 날짜가 미뤄져서
신혼집에서 같이 살고 있구요.
 
신랑한테 지우자고 말해야지 생각하는데 잠에서 깼어요
 
혹.. 불길한 꿈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