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체를 본 꿈을 꾸더니 오늘은 제가 친구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났어요. 친구가 운전하고 저는 뒤에 탔는데 이 친구는 겁이 많아 면허가 있으면서도 자동차운전도 못하는 친구인데 어떻게 오토바이를 당당하게 탔어요. 의아해 하면서도 저는 친구랑 타고가는데 봉고차가 골목에서 나와 갑자기 우회전 하는 바람에 직진하던 우리는 피하다가 상가들이 즐비한 곳으로 부닥치고 말아지요. 정신이 혼미하다가 조금씩 정신이 들어 친구를 찾고 친구도 정신이 있는것을 확인했는데 사람들이 모여들고 구급차가 올 거라고 수근수근거리는데 한참이 지나도 구급차는 오지않고 사고난 자리가 관광지였던지 시간이 지나니 관광객 보기 안좋다고 빨리 가라고 그때야 동네에 작은 의원이 있으니 거기라도 가라고 하더군요. 황당했지만 아프기는 했지만 걸을수는 있을것 같아 의원에 갔는데 친구는 먼저거기에 와 있더군요 이상황에 어찌할줄 몰라 하다 잠에서 깼어요 이틀 연달아 이상한 꿈만 꾸고보니 불안해서 어찌할줄을 모르겠네요. 어제도 오늘 하루 무사히 를 되내이며 하루를 보냈는데 오늘도 그래야 할것 같네요. 꿈들이 흉몽같아보이는데 너무나도 큰일이 일어날것 같은 불안감을 어찌달래야 할까요?
수고스럽겠지만 꼭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